파이널 판타지 콘서트 관련 소담

 일단 문제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...... 녹음 행위가 다른 분들께 큰 피해가 되는 줄 모르고 있었습니다.

 "모른다고하면 다냐? 내 비싼돈주고 본 공연 고주파음으로 망쳐서 어쩔꺼냐"라고 하시겠지만 "정말 죄송합니다"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;; 저라고 문제가 되는줄 뻔히 알면서 한 일은 아니었기에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네요;;;;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그러지 않았을 것입니다. 자꾸 같은 단어만 반복하는데 글 쓰는 실력이 모자라 죄송한 마음을 이렇게 밖에 표현 할 수 없습니다;; 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주의하겠습니다. 콘서트 관계자 및 관람객 및 직원여러분 고주파음 관련해서 제 녹음 때문에 일이 벌어졌다면 다시 한번 사과드리겠습니다.. 기초적인 공연매너에 대해서도 너무 무지했습니다. 제가 생각이 너무 짧았고 저 때문에 그런일이 벌어졌다면 이런 귀중한 기회를 망쳐버려서 관계자 및 관람객들에게 그저 죄송한 마음뿐입니다. 관계자에게 올리실 분은 올려주시길 바랍니다. 이번 고주파 사건이 제 문제로 벌어졌다면 상식선에서의 어떠한 책임도 감수하겠습니다.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. 

 그리고 뻔뻔하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참고해주세요. 고주파 사건얘기를 보고 제 녹음과 상관없겠지라고 생각한 이유는, 저는 1부부터 녹음했지만 후기글들은 고주파가 2부부터 불거졌다고 대부분 씌여있습니다. 제가 음향전문가가 아니지만 쉬는 시간이 지나면서, 제 상황은 똑같은 조건에서 갑자기 그런 현상이 벌어졌다기에 저는 상관없는 줄 알았습니다. 이에 대해 또 지적하실 것을 예상하지만, 일단 다녀와서 후기본 후 제 생각을 알리고 싶었기 때문에 덧붙였습니다. 행위 자체가 잘못된 사실은 충분히 알게 되었습니다.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.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.
 

Final Fantasy : Distant Worlds 소담

편익의 천사 후 불타는 세피로스 위로 페이드인 되는 로고
세피로스는 7 영상에서 AC 영상으로, 다시 7 영상으로 돌아오는게 인상적

- 역시 음악은 현장감이라는게 크게 작용해서, 돈이 아깝지않은 만족할만한 공연이었다. 게임음악이니 뭐니 다 집어치우고, 일단 곡 자체가 너무 좋았다. 매니아 대상 공연치고 내가 본 관객 연령, 성별, 국적 등이 매우 다양해서 좀 놀랐음. 의외로 나이드신 분들도 좀 오셨던데, 어떻게 오셨는지 궁금했다. B석이라 연주자들은 뒤통수만 보고, 지휘자 어니 로스씨만 잘 봤지 이수영이나 다른 게스트 얼굴 한번도 못봤다. 하지만 덕분에 우에마츠씨가 편익의 천사 부르려고 관객석에서 뛰어나왔을때 아주 잘보였음

- 딱 2곡 빼고 모두 녹음했다. 근데 제대로 녹음 못한 2곡 중 한곡은 FF4 사랑의 테마인데.... 난 거의 이 곡 들으려고 공연온거나 마찬가지인데 아주 때마침 타이밍좋게 누구씨가 전화를 걸어주셔서 녹음이 중단되었다. 무음으로 해놔서 모르고 있다가 전화가 걸려왔다는 사실을 알았을때는 소스라치게 놀랐다. 끊고 다시 녹음 재개했을때는 이미 곡은 다 끝난 상태..... ㅅㅂ 딴 것도 아니고 왜 하필 이 곡에서 그랬을까 아이고
 
- 빼먹을수없는게 이수영씨인데 공연을 본 사람이라면 모두 다 이상하다고 느꼈을거다. 게임음악이라 연습을 게을리했나? 하여튼 내일 녹음한 거 올려볼텐데, 소리가 좀 작게 녹음돼서.

- FF6 오페라를 실제로 보게 되다니

- 마지막에 티나의 테마 연주하며 화면에 FF6 오프닝이 나오는데, 글씨가 나오길래 프로듀서 : 노부오 우에마츠까진 그렇다쳤는데 그 다음에 

지휘자 : 어니 로스

윙?

아니 스탭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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